(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수지가 청순함이 가득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윰 모니터윰 #안나 #Anna #0624 #쿠팡플레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의 촬영장에서 모니터를 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수지의 단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복을 입은 스물아홉 살 수지는 현역 여고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헤드셋을 쓴 수지는 청순함이 가득한 옆태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서도 수지의 청초함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니터를 이어나가는 수지의 모습에서 '안나'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배우 이동휘는 수지의 게시글에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나'를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윰수지 넘 기대됨", "옛날 사진인 줄... 29살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안나'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