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인 최현주를 응원했다.
7일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musical #kingarthur #최고^^ #울 색시 고생했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현주가 꽃바구니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리의 영원한 현주 모르간~ 수고했어요~ 이제 신나게 놀아요!!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도 꽂아 있다. 단란한 가족 사진이 눈에 띈다.
영상에서는 뮤지컬 '킹아더' 커튼콜 속 최현주가 눈에 띈다. 최현주는 어제(6일) 폐막한 '킹아더'에서 모르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7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 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