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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시은과 박교영 부부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이시은, 박교영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교영은 "예전에 67kg 정도 나갔는데 지금은 10kg 정도 더 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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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은 "남편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안 좋은 게 많이 보인다. 3년 전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 수치도 높았고 혈압도 되게 높았다. 한 단계만 넘어가면 위험인 경고 수준이었다. 당뇨도 위험 전 단계였고, 간 수치도 되게 높아서 걱정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교영은 "당장 아픈 데도 없고 당뇨병도 약을 먹은 정도는 아니다. 고지혈증, 고혈압도 약을 먹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박교영은 "자료화면을 보니까 예전엔 잘 못 느꼈는데 요즘 계단을 오르면 숨이 빨리 찬다. 그리고 심장이 간헐적으로 불규칙하게 뛰는 걸 느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이시은을 놀라게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