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유전자는 못 속이네…"노래에 진심인 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삼남매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오빠 노래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아들 재율 군,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삼남매는 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재율 군은 동생들에게 노래를 틀어주며 훈훈한 오빠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마이크를 든 채 노래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네 가수해볼 생각 없나",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움이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