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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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턱 괴는 거 안 좋아" 지적에 "고쳐볼게요"…역시 소통왕

기사입력 2022.06.06 15: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여전한 '소통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6일 새벽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매일 매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낸다는거….. 행복하지 않은 생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지금 오늘 바로 여기 나 우리 늘 언제나 즐기자 내 인생 모토 #carpedie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한강에서 배를 타고 노을지는 서울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왕빛나는 "너무나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손성윤은 "역시!!! 언닐 보면 늘 웃고 계셨어요 그래서 저도 늘 웃게 되더라구여♥"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싸이월드인줄요~~~~"라고 글을 남겼는데, 이민정은 "약간 갬성 올드했져?ㅋ 와인 한잔해서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라며 웃었다. 또다른 네티즌은 "턱 괴면 안 좋다고요"라고 걱정어린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안좋은 습관…. 고쳐볼게요 ㅋㅋ"라고 전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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