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박 3일동안 울 애들 수영장에서 안나올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가 아이들과 함께 풀장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정성호와 다정하게 둘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서 글래머러스한 모매를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경맑음은 2010년 9살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둘씩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