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지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무겁고 군데군데 근육통과 뻐근함이 있을때 수리야나마스까라 A.B를 수행하고 나면 웬만한 무거움은 대략 다 풀린다. 수련이 힘든 날은 수리야만 10개씩 하라고 하지만 5개씩도 천천히 수행하면 땀이 뻘뻘 흐른다. 오늘은 55분 사랏조이스 영상을 따라했다. 짧다고 힘들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면 오해. 조용히 혼자 수련한 오늘은 오랜만에 깊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연한 자세로 능숙하게 요가 자세를 소화하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