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6:40
연예

이제니, '성격 안 좋고 거만하기까지 해' 성격 솔직 고백 화제

기사입력 2011.04.01 17:47 / 기사수정 2011.04.01 17: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제니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다.

이제니는 지난 3월 31일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제니는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출연진들과 연락은 하고 있나?"라는 물음에 "연락은 잘 안한다"고 답했다.

이제니는 "연예계 쪽에 친한 사람이 별로 없다"며 “성격이 별로 안 좋아서 친구가 없다. 내 이미지로는 귀엽고 애교 많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애교도 없고 귀여운 척도 못하니까 친해지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거기다 당시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었다"며 "다들 그렇지 않았나, 아닌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제니는 자신을 지칭하는 베이글녀라는 신조어를 몰랐었다며 뜻을 안 후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 = 이제니 ⓒ SBS]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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