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LY, LOVE MY FAMILY"라는 글과 "인상 펴자 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와 서수연, 큰아들 담호 군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는 8월 둘째 출산을 앞둔 만삭 서수연과 아빠 이필모의 품에 안겨 벌써부터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담호 군의 듬직한 얼굴이 눈에 띈다.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
서수연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