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한혜연,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에 꽃잎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올해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반달처럼 휘어지는 사랑스러운 눈웃음도 그대로다.
하지원은 영화 '비광' 개봉과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슈스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