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무대인사 후 후기를 남겼다.
5일 오전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해상과 볼하트 & 마동석구하트 장이수와 갸루피스 & 루피피스 #범죄도시2 #쉰세대 #ng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손석구와 다정하게 볼하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박지환과는 갸루비스와 루피피스로 불리는 '인싸 브이'를 선보여 웃음을 준다.
앞서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서 손석구는 "구씨를 연기한 강해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마동석은 "안녕하세요 염미정입니다"라고 소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정이 살 많이 쪘네", "추앙의 방으로", "라면 먹고 잤구나 많이 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마동석은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더불어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2'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