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개봉 5일째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수 155만 9685명을 돌파했다.
특히 주말 관객수가 전날 대비 무려 147% 이상 상승하며 폭발적 반등에 성공했다.
'범죄도시2'와 함께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현재의 추세라면 이번 연휴 기간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