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아들' 이찬원이 청취자의 '고막을 녹이는' 라디오 DJ로 어울리는 꿀보이스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청취자의 '고막을 녹이는' 라디오 DJ로 어울리는 꿀보이스 스타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가수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 수 118,047표를 획득했으며 지지율은 46.77%였다.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 순위는 '뛰어나다'가 84%였으며, '감성적' 8%, '나긋나긋하다' 4%, '이끌리다' 2%, '흡입력' 1%, '쩌는' 0%가 뒤를 이었다.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 그는 특유의 진행 능력으로 KBS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star '도원차트' 등의 예능에서 MC를 맡아 능력을 발산 중이다. 최근에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실전에 강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5월 6일부터 합동 콘서트 '민원만족'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까지의 공연을 성료했고 전주, 부산, 청주, 안양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