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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새벽에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 까미야 조금만 견디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물 병원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김영희의 반려견 까미가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반려견 사랑이 남달랐던 김영희이기에 갑작스러운 응급실 방문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