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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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사업가 남편 덕에 청와대 입성…당당한 자태  

기사입력 2022.06.04 05:00 / 기사수정 2022.06.04 02: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덕에 청와대에 입성했다. 

박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이른 폭염 날씨에 청와대 입성!! 예매 성공해 준 남표니 고마워 근데 오늘 너무 더웠다ㅠ 벌써 30도가 넘는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한 분위기와 날씬한 몸매,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20년 퇴사했다. 2019년 3살 연하의 CEO 남편 김형우 씨와 결혼, 지난해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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