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혜경이 운동 후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거울샷 #눈바디 #일상복 #작년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진 옷차림 #운동 전과 후 달라진 거 몸이 커졌다 #축구 전과 후 달라진 거 몸이 커졌다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안혜경은 운동복 차림으로 편한 자세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혜경의 건강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승혜는 "ㅋㅋㅋ 아마 다들 그럴 듯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누리꾼들은 "일상복이 전부 반바지시네요", "보기 좋아요. 축구하시고 더 예뻐졌네요", "운동 효과 최고"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