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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마동석이 파이닝 넘치는 휴식일을 보냈다.
3일 오후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는 날엔 늘 가벼운 스파링 #복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흰색 글러브를 끼고서 스파링에 임하는 모습이다. 코너에 상대를 몰아놓고 화려하게 훅을 날리는 그의 묵직한 주먹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마동석은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올해는 '범죄도시2'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는데, 2일까지 총 760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모으면서 엄청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