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커피차 두 대 몰고 온 ♥주상욱에 감동…"서방님"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커피차를 몰고 온 남편 주상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라고…며칠 전 커피차 두 대나 몰고 와주신 우리 언니, 형부, 주 서방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가족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몰고 온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를 띈 채다. 그는 남편 주상욱 어깨에 다정히 머리를 기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달려가 볼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황금 가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