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여름엔 또 요거 하나 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오이무침 반찬을 오물조물 무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자신만의 레시피로 다양한 음식을 쉽게 만들고 공유하는 윤혜진의 특출난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엿볼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오이로 만든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What see TV)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