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와이 태교 여행을 떠난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unch with chicken"이란 글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야외에 자리한 한 브런치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전혜빈의 옆에는 자유롭게 화단을 거닐고 있는 닭이 자리하고 있다. 전혜빈은 그러한 닭이 신기한듯 고개를 돌려 쳐다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혜빈은 임신 중임에도 부기 하나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교 여행 중인 전혜빈의 러블리한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