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목소리를 냈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들이랑 아들이랑 아들 친구랑 하얗게 불태웠다. 지하철 타고 다녔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라네. 아쿠아리움은 다음 기회에"라는 글을 남기며 전시회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 기간 동안 시설에만 갇혀 있던 우리 아이들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린이 놀이, 전시, 공연문화 관계자 여러분들 관심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배우 진태현,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공감의 뜻을 표현해 신애라의 선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딸은 공개 입양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