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에 앞서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7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크로니클’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원스토어 입점을 확정해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돌입했다.
이번 원스토어 사전예약은 ‘크로니클’ 출시 전까지 해당 마켓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한 사전예약자에게는 7일 간 사용할 수 있는 ‘불꽃 질주마’ 아이템과 함께, 오직 원스토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 쿠폰이 독점으로 제공된다. ‘크로니클’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머리장식과 속성별 엔젤몬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첫 MMOPRG로, IP 게임 최초로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되어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7월 탄탄한 게임성의 MMOPRG로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뒤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크로니클’과 이번 원스토어 사전예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