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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이렇게 볶아보고 싶네요. 아님 컬러를 밝게 더 늙기 전에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야겠죠. 또 이제 쉬는 날은 집 정리해야죠. 중요한 거 잘 정리하라고 한소리 듣고 커피 쓰읍 마시며 힘을 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이 다 보이지는 않지만 또렷한 눈매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