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시연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사진 잘 찍어주는 고마운 제주동생과 티타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한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연은 블랙 컬러의 볼캡과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박시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연은 작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로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시연은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해 1월 박시연은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을 한 바 있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