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긴 것을 회상했다.
31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육아데이!!ㅋㅋ 지난 사진보며 힐링중 ♥ 날도 좋고 골프에 진심인 인교진씨와 나도 잘 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클럽에 손을 얹은 채 몸을 살찍 틀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용품 광고 모델같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배우다운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진 잘 나왔네요ㅎㅎㅎ", "언니 웃는 모습 보면 저도 웃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X인교진 OFFICIAL'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