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가는 딸과 미모 판박이…"사랑스러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기록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귀요미들 아침에 커피 타주고 과일 드시고. 재미있는 곳 간다고 나가심. 부럽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이다. 정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리원이 친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리원은 한층 더 성숙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