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앙하는 24년지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있는 이지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인다.
이어 "앞으로도 쭈~욱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베프"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베프랑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24년 친구 귀하네요","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 10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