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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겸 성희롱 예방 강사 황영진이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짠테크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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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황영진은 "저번에 제가 한 번 나오고 강의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짠돌이로 나왔다. 저는 짠돌이를 넘어서 계그계의 염전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영진은 "제가 스무살 때 서울에 만 원 들고 올라왔다. 그걸로 아끼고 아껴서 우리 엄마 집 사주고, 결혼해서 우리 아내 차 사주고 지금 서울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연예인인데 얼마나 짠돌이냐고 하시는 분 계실 텐데, 그거 오산이다. 저분 보통 분 아니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