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박신혜가 꽃꽂이 태교 일상을 전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집에서 내 마음대로 꽃꽂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병에 장식된 핸드타이트 꽃꽂이 작품이 담겼다. 핑크색, 보라색의 꽃과 푸른 잎사귀들이 싱그러움을 자아냈다. 화려한 작품을 완성한 모습에서 박신혜의 남다른 손재주가 엿보인다. 박신혜는 "나의 첫 핸드타이드 손이 후덜덜"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꽃꽂이로 우아한 태교를 하고 있는 근황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그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