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내 건강출산기원 남편 러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22km 러닝을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건강한 아빠 되기 프로젝트. #마라톤 #도전. 다음 주 아주 천천히 25km 도전"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알리기도 했다. 박시은은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진태현의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몸 챙겨가며 하세요", "너무 멋지시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