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고된 아들 육아를 전했다.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린 거실을 몇 바퀴를 돌았는가. 아니 돌을 것 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신다은이 담겼다.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신다은은 퀭한 모습으로 고된 육아의 흔적을 드러냈다. 품에 안긴 아들은 그런 신다은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신다은은 "소듕하고 쪼끄만 녀석 사랑해 홀리야 육아는 신난 다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다은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늘도 홀리와 새벽을 지새우는 중"라며 극한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