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TA 온라인'의 베스푸치잡(리믹스)에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의 베스푸치잡(리믹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모드의 신규 버전인 베스푸치잡(리믹스)에서는 도망자가 체크포인트를 모으는 동안 방해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망자를 막아야 한다.
여기서 이씨 클래식이 클래식 스포츠카와 오토바이, 개조된 머슬카 등 상징적인 이동 수단으로 교체되고, 방해자는 경찰차와 방탄 머슬카, 공격 헬기를 타고 도망자들의 탈출을 저지해야 한다.
락스타 게임즈는 베스푸치잡(리믹스)를 포함 이번 주 클래식 모드의 신규 버전을 플레이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지급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계약 ▲MC 명령 ▲MC 도전 ▲VIP/CEO의 명령 ▲벙커 시리즈 ▲트럭이 도망친다 ▲이동식 작전 등을 완료하면 GTA 달러와 RP를 두 배로 지급해 재화를 모으는데 수월하다.
시승 트랙에서는 벌카 파갈로아와 디클라스 바모스, 딩카 제스터 RR 시승을 제공하며, LS 자동차 모임 레이스에서 2일 연속으로 5위 안에 들면 브라바도 요우가 클래식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창고와 이동 수단 창고는 모두 30% 할인되고, 휴대전화로 이마니에게 전화를 걸고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 비용도 75% 할인, 바이커 사업장의 보급품도 50% 대폭 할인된다.
한편, 오는 6월 29일까지 모든 GTA 온라인 플레이어는 매주 플레이하고 10만 GTA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락스타 게임즈 소셜 클럽을 프라임 게이밍 계정에 연동한 플레이어는 추가 10만 GTA 달러를, GTA+ 회원으로 등록한 프라임 게이밍 회원은 추가로 10만 GTA 달러를 추가로 얻어 매주 최대 30만 GTA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GTA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