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감춰둔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머리를 귀 뒤로 곱게 넘긴 채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방문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를 입은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얼굴 크기만큼 두꺼운 팔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종석은 영화 '마녀2' 출연을 위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듯 하다.
한편,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Part2. The Other One)'은 6월 15일 개봉한다. 이종석의 또다른 출연작 '데시벨'은 올 여름 개봉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