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이자 사업가인 박지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름 떡볶이를 떡꼬치 스타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샘을 자극하는 새빨간 양념의 떡꼬치가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있다. 자신이 개발한 기름 떡볶이의 떡을 활용해 떡꼬치로 새롭게 탄생시킨 박지연의 요리 감각이 엿보인다.
박지연은 "저도 이렇게 먹어봐야겠다"는 누리꾼에게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라며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떡꼬치는 못 참는다"는 누리꾼에게 "이렇게 해먹어도 별미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