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리즈시절 돌아갔네…날렵 턱선 '눈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아요! 촬영하기 딱 좋은 날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핑크색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을 입고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배윤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날렵한 턱선과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하재숙은 "어! 우리 빼고 뭐 먹는 거 같은데!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예?"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