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최근 가슴성형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포미닛 소속사 측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로 데뷔전 오디션 영상을 보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해명했다.
문제가 된 가슴성형설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장면에서 논란이 일었다.
남지현은 지금까지의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관능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남지현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가슴이 유독 도드라졌고, 풍만한 몸매에 "가슴성형 한 것이 아니냐"며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았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해 2010년 11월에도 티저영상에서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오며 성형의혹을 받았다.
[사진 = 남지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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