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드림노트가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 드림노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5일 더라이프와 채널S에서 방송하는 ‘김구라의 라떼9’ 6회에서는 MC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걸그룹 드림노트와 활력 넘치는 오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이날의 주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충격 실화’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토크에 임한다.
우선 김구라는 드림노트 멤버들에게 “MZ 세대가 맞냐?”고 확인한 뒤 나이를 물어본다. 이에 드림노트는 “(유아이, 리라, 미소) 3명은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밝히고, 보니는 양손을 흔들며 “세기말 인간, 99년생입니다~”라며 MZ 세대다운 톡톡 튀는 모습으로 김구라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김구라는 ‘라떼9’ 섭외에 응한 이유를 묻고, 유아이는 “저희가 시사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 밥 먹을 때도 항상 틀어놓을 정도”라며 강조해 ‘시사돌’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구라는 “‘라떼9’와 딱이네”라며, “목이 피가 나더라도 많은 정보 알려드리겠다”며 본격 토크를 가동한다.
이날의 주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충격 실화'로, 김구라는 9위부터 1위까지 차례로 소개한다. 본격 순위 공개에 앞서, 김구라는 드림노트에게 “혹시 기억나는 충격 실화가 있냐?”고 묻는다. 보니는 “최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건이 기억 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 김구라의 공감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MZ 세대 드림노트가 ‘시사돌’임을 인증하며, 주제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임한다. 이번 주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충격 실화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몰랐었던 숨겨진 이야기와 감동 실화도 함께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드림노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김구라의 라떼9’는 25일(수) 오후 8시 더라이프와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 = LG유플러스, 채널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