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큐브 아이돌과 울림 아이돌이 맞붙는다.
25일 오후 7시 30분 MBC M, 오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펜타곤, 골든차일드, (여자)아이들, 드리핀 총 4팀의 아이돌과 함께하는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아이돌 두 팀이 팀을 이뤄 승부를 벌인다. 펜타곤 신원과 우석,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가 한 팀을 이루고,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홍주찬, 드리핀 차준호, 황윤성이 한 팀을 이뤄 소속사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은 실제 ‘가족오락관’에서 진행한 게임을 바탕으로 꾸려진다. 또한, 엄청난 상품이 걸려있다고 해 참가 아이돌 모두 대단한 승부욕을 보인다고. 과연 피 튀기는 승부 끝에 상품을 획득할 팀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이들은 대결뿐만 아니라 완벽한 춤 실력에 재치, 예능감까지 발산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양보없는 두 팀의 팽팽한 대결은 25일 오후 7시 30분 MBC M, 오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간아이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