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맞이 전용 AR 액션티켓 판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오는 6월 1일 전 세계로 최초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루우) 전용 AR 액션 티켓을 판매한다.

'AR 액션 티켓'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술로 롯데시네마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AR 액션 티켓'의 앞면을 모바일로 스캔하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 콘텐츠가 자동 재생된다. 뒷면은 영화의 기본 정보가 담겨져 있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AR 액션 티켓'의 사용법은 '피플AR 포토카드' 앱의 AR 카메라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AR 액션 티켓'의 판매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이 포함되어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티켓 구매 시에는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식 이미지의 홀로그램 기술이 입혀진 특별 포스터가 추가 굿즈로 증정된다. 본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그동안 영화의 특별함을 담은 롯데시네마의 움직이는 AR 액션 티켓은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안겨줬다. 앞으로도 영화의 감동을 특별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은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로 6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