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나리' 앨런 김이 수많은 유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23일(현지시간) 앨런 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언제나 유명인과 만남을 갖는 건 즐겁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앨런 김은 애플TV+ '파친코'의 김민하를 비롯해 중국계 코미디언 지미 양, 가수 에릭남과 유키스 출신 케빈 등과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을 찍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12년생으로 만 11세가 되는 앨런 김(한국명 김선)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으로 데뷔했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그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하는 '이프'(IF)에 캐스팅돼 라이언 레이놀즈, 피오나 쇼우, 케일리 플레밍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앨런 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