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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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 하연수, 반려토끼와 평화로운 일상…"나의 자랑 마요"

기사입력 2022.05.24 09: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반려토끼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오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용기, 내 편, 나의 자랑. 우리 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반려토끼 마요를 품에 안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노란색 상의와 짙은 청색 숏팬트를 입은 하연수의 빛나는 미소와 귀를 내리고 편안하게 그의 품에 안겨서 가만히 있는 마요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흔들림 없이 즐겁게 행복하기를!!", "마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사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연수는 2012년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은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지인과의 댓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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