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출산 후에도 부지런…전인화와 지인 집들이 포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선배 배우 전인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한 지인의 집에 방문,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성유리는 함께 지인의 집을 찾은 전인화와의 투샷도 공개했다. 성유리는 전인화의 곁에 찰싹 붙어 입을 내미는 표정을 하는 등 살가운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항상 소녀 같으신 인화쌤과"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선배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도 성유리와 전인화는 SNS와 방송 등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