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청춘들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효린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청춘페스티벌 2022’ 출연을 확정, 공연 첫 날인 10일에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군다.
‘서머퀸’으로 가요계의 여름을 책임졌던 효린은 이날 공연에서도 파릇파릇한 여름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청춘들에게 긍정적인 임팩트를 완벽히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효린은 현재 Mnet ‘퀸덤2’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보이며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독보적 ‘퀸’의 캐릭터인 그의 출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톱 퍼포머’의 저력을 보인 효린은 단독 공연을 방불케 하는 시너지를 통해 무대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 타이틀 곡인 ‘Touch My Body’, ‘바다보러갈래(SEE SEA)’, ‘달리(Dally)’ 등 효린이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에 힘입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2022’에서 효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 현타오는 청춘을 버텼던 대중들에게 대체불가한 건강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간 힘든 시간을 보낸 청춘들에게 ‘효린표’ 위로의 음악을 선물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돌아온 ‘청춘페스티벌 2022’에 효린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청춘페스티벌’은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된 페스티벌로 매해 청춘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 사랑받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열정과 노력의 퀸’으로 주목받아온 효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net ‘퀸덤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6월 10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청춘페스티벌 2022’에 출연한다.
사진=브리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