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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김고은에 돌직구 고백…"지금 시작해도 돼요?" (유미의 세포들2)

기사입력 2022.05.23 09: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박진영이 김고은에 심쿵 돌직구를 던진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3일, 바비(박진영 분)의 설렘 콤보에 ‘심쿵’한 유미(김고은)와 세포들의 모습을 담은 2차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2'가 선사할 더욱 강력한 설렘에 기대를 높인다. 강력한 하트 폭격을 날릴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바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해사한 미소부터 다정한 말투까지, 매 순간이 완벽한 남자 바비는 어쩐지 유미를 긴장하게 만든다.

바비의 곁에 있으면 자꾸만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유미. 유미는 바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켜본다. 같은 시각 세포들은 “멋있어”를 연발하며 바비에게 점점 빠져든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유미를 붙잡아 주는 것을 시작으로 바비의 하트 폭격은 화력을 높인다. 쿵심이와 쾅심이가 쉴 새 없이 북을 치자 유미의 심장 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은 유미를 향한 바비의 달달한 시선에 점점 더 박차를 가한다.

바비의 직진 매력은 세포 마을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그가 던진 ‘피할 수 없는 돌직구’가 유미 마음의 문에 정통으로 날아든 것. 유미가 비에 젖지 않도록 우산을 기울여주는 스윗한 남자 바비는 “지금 시작해도 돼요?”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유미에게 다가간다. 입맞춤 1초 전의 떨리는 순간에 이어, 눈을 바라보며 “데이트”라고 말하는 그의 직진 모드가 유미의 심박수를 높인다.

훅 들어온 바비의 멘트에 유미는 토끼눈이 되고 만다. 이 짜릿한 ‘심쿵’ 공격에 유미와 세포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늘 높이 날아가는 쿵심이, 쾅심이와 웜홀에서 떨어지는 유미 사랑세포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으로 멋지게 등장한 바비 사랑세포는 설레는 ‘썸’의 시작을 알린다.

바비가 몰고 온 설렘은 시즌2만의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바비의 세포들과 유미 세포들이 귀여운 호들갑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고은과 박진영은 달콤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의 순간들을 그려갈 예정. 섬세하고 발랄한 연기로 공감을 자극할 김고은, 사랑의 돌직구로 ‘심쿵’을 선사할 박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티빙(TVING)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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