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이영지가 일주일 만에 체중이 6kg 증가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 만에 6kg 쪘어요 인생 행복해 포만감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얼굴에 스카프를 둘러싼 이영지가 담겼다. 다이어트에서 벗어난 삶에 대한 행복을 전했다. 안경을 쓴 편한 차림의 이영지는 혀를 한쪽으로 내밀며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또 손 턱받침 스티커와 영상 효과를 덧붙였다.
한편, 최근 tvN 나영석 PD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이영지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개그맨 이은지를 섭외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tvN 측은 "새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