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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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김가람 빠진 르세라핌, 5인조 첫 활동 (인기가요)[종합]

기사입력 2022.05.22 16:50 / 기사수정 2022.05.22 16: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기가요' 싸이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싸이 '댓댓(That That)',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아이브(IVE)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5월 넷째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싸이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크비(DKB), 르세라핌, 베리베리, 싸이퍼, 아스트로, 아이칠린, AB6IX(에이비식스), 예린, 원어스, 정세운, 클라씨(CLASS: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NX, T1419, 효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반가운 컴백 무대로는 효연, 아스트로, 원어스, AB6IX가 꾸몄다. 독보적 분위기로 컴백한 효연의 '딥(DEEP)'한 무대에서부터 아스트로의 청량 에너지와 원어스의 강렬한 자신감, 여기에 AB6IX의 새로운 도약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여자친구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예린의 무대도 이어졌다. 한층 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돌아온 예린의 '아리아(ARIA)' 무대가 풍성함을 더했다. 

'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가수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의 첫 보이 그룹 TNX도 출격을 알렸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가요계 신인 보이 그룹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세운, 베리베리, 다크비, 아이칠린, T1419, 싸이퍼, 클라씨 등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인기가요'를 꽉 채웠다. 

그 가운데, 멤버 김가람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 논란으로 5인조 활동을 알린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을 대신해 허윤진, 홍은채 등이 파트를 꾸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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