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눈부시게 살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가희 아들의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1980년 생인 가희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