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혜영이 딸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둘이 된 둘..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건강히 살아갑시다! 여보! #뉴욕서 첫 일자리까지 얻은 딸 #홀로서기를 응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의 한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이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같은 이혜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혜영이 남편의 어깨에 기대 미소 짓고 있다. 행복함이 묻어 나오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MBN '돌싱글즈2'의 진행을 맡으면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이혜영은 SNS를 통해 재혼으로 얻은 딸의 명문 뉴욕대 졸업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