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휴대전화 교체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년 만에 처음 써보는 아이폰"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대기실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해당 휴대전화를 상징하는 로고가 잘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장성규는 "나도 이제 신세대로 등극. 아이폰 감성에 취해봐야지. 하지만 자판은 아직 천지인"이라고 설렘을 내비쳤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연면적 250평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4년에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