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이 깜짝 놀랄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이 휴대전화 앱을 사용해 촬영한 것으로 여러 점이 찍힌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마치 코피를 흘리는 듯한 모습으로, 태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첫 앨범으로 8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송 출연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